ㅎㅎ안뇽하세요! 여러분
다들 하루를 잘 마무리해가고 계신가요??
오늘은 데일리 룩이 아니라 데일리 백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
옷이 예뻐도 그에 맞는 가방과 신발이 없다면, 자주 입을 수가 없잖아요 ㅜㅠ
그래서 요즘은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가방과 신발이 눈에 들어오는 것 같아요
오늘 소개해 드릴 가방은 사계절 내내 들고 다닐 수 있는 질 스튜어트의
블랙 자수로고 하트 참장식 캔버스 드로우스트링백이에욤!!
일명 복조리백이라고도 불리더라고요
저는 인터넷으로 구매했기 때문에
이렇게 뾱뾱이로 잘 감싸져왔습니다
얼른 뜯어보고 싶었지만, 사진 찍으면서 calm down 했답니다 ㅋㅋ
포장지를 다 열어보면, 이렇게 귀여운 버킷백이 등장
데일리 백에 정말 딱 맞는 가방이죠???
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고, 너무 작지 않은 느낌의 가방을 원했는데,
이 가방은 그 조건에 모두 충족하는 가방이었어요
소재도 가방 밑과 상단, 스트링이 가죽으로 되어있어서
탄탄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
가방을 세워두면 이런 느낌이에요!
이 브랜드가 뉴욕에서 시작되었다고 해서 로고에 뉴욕이라고 쓰여있다고 합니다!
블랙에 화이트 자수가 눈에 확 들어오고, 예쁜 것 같네요
또 가방을 조일 수 있는 스트링이 굉장히 빳빳해서 쉽게 풀리지 않는다는 점도 좋았습니당~~
하트참에 금으로 써져 있는 글씨 ㅎㅎ
전 이 하트참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, 또 이걸 빼버리면 너무 심심한 것 같더라구요 ㅎㅎ
가방의 독특한 느낌을 살려주는 것 같아요~
가방끈을 크로스백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고정 단추?를 풀어서 끈을 조절해주면 됩니다
생각보다 이 단추가 잘 안 풀려서 당황했지만..
저는 크로스백을 좋아하기 때문에 단추를 다시 끼울 일은 없을 것 같아요 ㅎㅎㅎ
단추를 풀러 끈을 조절해주면 이렇게 크로스백으로 재변신합니다
ㅎㅎ크로스 버킷백이라니 너무 편하고, 캐쥬얼한 느낌에 예쁘기까지 해서 최근에 구매한 것 중에
너무 잘 산 것 같더라구용
저는 20대 중반이지만, 나이에 상관없이 누가 들어도 잘 어울릴 만한 베이직한 가방이에요!
저는 이 가방을 메고 여행을 너무 가고 싶었어요 ㅠㅜ
여행가서 돌아다닐 때도 너무 편하고 소매치기 안 당할 것 같은 가방
어서 여행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날이 오길 소망해봅니다..
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질스튜어트의 어떠셨나요???
어디에나 잘 어울릴 것 같은 가방이어서 데일리 룩을 소개할 때도 자주 등장할 것 같습니다
평소에 가방을 잘 구매하는 편은 아닌데 블로그 포스팅을 하다 보니 예쁜 옷에 어울리는 가방을 찾게 되네요 ㅎㅎ
오늘의 글은 여기까지입니다.
내일은 이 가방으로 어떤 옷을 입을 수 있는지 생각해서 찾아올게요!
다들 즐거운 하루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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