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데일리 룩

데일리 룩#10 청순한 뷔스티에 청원피스 코디

안녕하세요~여러분ㅎㅎ

하루하루 블로그 포스팅을 하다보니 벌써 10번째 데일리 룩이 되었어요!

코로나때문에 준비했던 일이 잠시 스탑되는 바람에 시작했던 블로그였는데,

 요즘 자주 찾아오시는 구독자분들이나 친구들이 있어서 꾸준히 올릴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

제 블로그를 봐주시는 모든 분들

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~~ㅎㅎ

 

 

오늘은 예쁜 데일리 룩을 가져와봤어요

바로 청원피스 코디입니다! 제가 청제품을 좋아하는지 몰랐는데,

옷장을 보니 은근 청치마 청바지, 청자켓, 청원피스까지 정말 많더라구요~~ㅎㅎ

그중에서도 오늘은 청원피스로 데일리 룩을 꾸며봤어용

 

 

짠! 오늘의 데일리 룩입니다아~
평범한 듯하면서도 청순한 느낌을 주고 싶었어요~

청엔 역시 화이트색 아이템으로 꾸며야겠더라고요

흰 티와 흰 운동화가 청색을 더 살려준답니다

이 원피스는 타이트하고 몸에 핏되는 느낌이어서 여리하고, 청순해 보이게 만들어줘요

신축성은 거의 없답니다..

옆에서 보면 배가 나온 게 보이더라구요 ㅠㅜ

 

 

이것과 똑같은 제품은 찾지 못했지만,

지그재그나 에이블리 같은 쇼핑몰 앱에서 청뷔스티에 원피스 라고 검색하시면

비슷한 느낌의 옷들이 많이 뜹니다!!

 

 

뒷모습 사진도 찍어봤어요

기장감이 제가 딱 좋아하는 길이였어요

 짧지도 않고, 무릎 위로 살짝 올라오는 기장이어서 편하게 입을 수 있다는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.

 

저는 빈티지 느낌의 갈색 가방과 매치해주었습니다

갈색도 데일리 가방으로 무난하고 어디에도 잘 어울리더라구요~

 

가방은 이러한 느낌입니다~
정말 빈티지란 이름과 잘 어울리죠??

살짝 저렴해 보이긴 하지만...

 가격은 기억이 안나는데 실제로도 저렴했었던 것 같아요 ㅋㅋ

 

갈색 가죽에 빈티지한 느낌을 더해주는 가방 버튼과 손잡이에 달린 청동 느낌의 쇠? 가 독특하고 예뻐 보였던 가방이에요~

이 제품을 오래전에 쇼핑몰에서 구매했던 기억이 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ㅠ

혹시 찾게 되면 다시 수정해서 포스팅하도록 할게요!

 

 

이번 룩은 더 가벼운 느낌으로 작은 에코백과 매치해주었습니다!!
이 에코백 작아서 여기저기 편하게 들고 다닐 때 좋아요 ㅎㅎ

신발은 컨버스 척 테일러 1970s 하이 입니다~

하이 컨버스는 신고 벗기에는 넘 불편하지만, 신고나면 정말 예뻐서 자주 신게 되는 아이템이에요!!
혹시 아직 갖고 계시지 않다면, 하나쯤 소장하시는 것 추천드려요

여기저기 잘 어울리는 신발!!

 

청과 블랙, 화이트로 옷을 입으니 베이직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가 사는 것 같아요

또 나 한껏 꾸몄어! 하는 느낌이 아니어서

부담스러운 걸 싫어하시는 분들도 쉽게 입을 수 있는 룩이랍니다~~

 

 

ㅎㅎ 오늘은 제가 오랫동안 묵혀왔던 옷으로 코디를 해봤습니다

사실 옷과 가방 자주 착용하는 제품은 아닌데요 오랜만에 입어보니

다시 예쁘게 입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ㅎ

 

날씨가 생각보다 확 더워지지 않는 5월입니다

날씨가 더워지기 전에 입고 싶은 옷들 많이 입어보세용 ㅎㅎ

그럼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, 행복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

전 내일 또 좋은 글과 사진으로 찾아올게요!!